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으며, 대역을 통해 촬영하였습니다.

"많이 덥긴 한데

할 수 있는게 없더라고"

폭염기간이면 '걱정'이 앞서는 승목씨.


은퇴후 경비노동자로 일한지 5년.

여름만 되면 찜통같은 더위에 경비실 내부 온도가 

47도를 넘지만 승목씨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더위를 견디는 것이 전부입니다.


"경비실이 덥다고 어디다 말할 수 있나요.

괜히 말 꺼냈다가 해고 당할까 염려도 되고...

누구한테 이야기하기 참 그렇더라고요."